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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리뷰

코스트 베니핏 가성비 추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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📕 조영주 외 4인 지음
📕 해냄 제공

코스트 베니핏


📑 들어가며

코스트 베니핏(cost benefit)?

나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가성비를 생각하며,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합니다.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드는 생각은 무조건적으로 가성비를 추구하는게 맞는건가? 우리가 가성비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지? 어떻게 가성비를 추구해야 하는지? 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.

📑 책 속으로

이 책은 짧은 에피소드 5개로 구성되어 있다.

"절친대행, 두리안의 맛, 빈집 채우기, 2005년생이 온다, 그리고 행성에는 아무도 없었다."

에피소드 제목만 봐도 막 읽어지고 싶지 않은가? 에피소드 별 한 줄 느낌을 적어본다면..

1. 절친대행
- 친구를 돈으로 사는 건 가성비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?

2. 두리안의 맛
- 공짜 여행은 가성비가 정말 좋은 것인가?

3. 빈집 채우기
- 제품을 구매할 때 가성비 또는 남과의 비교 보다는 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닐까?

4. 2005년생이 온다
- 파이어족만 하면 과연 행복할까? 가성비만을 추구하는 것이 행복과 직결될 수 있을까?

5. 그리고 행성에는 아무도 없었다
- 인간은 극한 상황에서도 합리적으로 가성비를 추구할 수 있을까?

📑 마무리하며

가성비를 주제로 한 재미있고도 기발한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본인의 행동이나 습관에 대해서도 돌아볼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.

💯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소설이다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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